'성희롱 논란' 현근택 피소…경찰, 고소인 조사

강창구 2024. 1. 29. 16: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희롱 논란 이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피소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성남 중원 지역구 출마예정자인 이석주 씨의 여성 수행비서 A씨로부터 현 부원장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24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현 부원장이 지난해 12월 한 시민단체 송년회에서 이씨와 A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현 부원장은 지난 16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현근택 #성희롱 #불출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