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성기 때보다 몸 좋다"…'예비부부' 천둥♥미미, 보디프로필 탄성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예비부부 천둥, 미미가 커플 복근을 자랑하며 보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29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공식 채널에는 '보디 프로필 현장 최초 공개!'란 제목으로 천둥, 미미 커플의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미미는 보디 프로필 촬영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결혼 준비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싶어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뺀 김에 보디 프로필도 찍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천둥은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 벗는 건 처음이어서"라며 쑥스러워했지만 "(아이돌 시절) 전성기보다 훨씬 몸이 좋아졌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뺐다. 8㎏ 이상 체지방을 뺐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 촬영에서 천둥은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고, 미미도 선명한 일자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천둥, 미미 커플의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