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표정으로 전지훈련 출국하는 진갑용 감독 대행
이재명 기자 2024. 1. 29. 16:51
(인천공항=뉴스1) 이재명 기자 = 진갑용 KIA 타이거즈 감독 대행이 29일 오후 호주 캔버리에서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KIA는 지난 28일 김종국 감독의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 감독은 오는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2024.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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