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신임 차장에 백승보 서울지방조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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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신임 차장에 백승보(사진) 서울지방조달청장이 승진 임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백 차장은 행시 39회로, 1996년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7년 동안 물품, 서비스, 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 비축 등 주요 조달업무를 두루 거친 '공공조달 분야 전문가'다.
백승보 차장은 "공공조달 200조원 시대에 걸맞게 조달청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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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신임 차장에 백승보(사진) 서울지방조달청장이 승진 임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백 차장은 행시 39회로, 1996년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7년 동안 물품, 서비스, 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 비축 등 주요 조달업무를 두루 거친 '공공조달 분야 전문가'다.
특히 AI 등 미래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기획했고, 디지털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계약방법 개선,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촉진 등 공공조달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새로운 조달서비스 도입으로 조달청이 중점 추진하는 조달현장 규제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 경제성장 지원에 역할을 했다.
백승보 차장은 "공공조달 200조원 시대에 걸맞게 조달청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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