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서 제39대 부울지방병무청장 취임…UN공원 참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헌서 제39대 신임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이 29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의 인사를 마친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장 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전북, 대구경북, 경인 등 5곳의 지방청장을 역임하고 입영동원국장 업무를 수행해왔다.
장 청장은 취임 소감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장헌서 제39대 신임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이 29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의 인사를 마친 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장 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전북, 대구경북, 경인 등 5곳의 지방청장을 역임하고 입영동원국장 업무를 수행해왔다.
장 청장은 취임 소감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 청장은 UN기념공원을 찾아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장 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공정한 병무행정 추진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