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정신장애인 일상 담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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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송두환)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이야기와 일상, 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29일부터 인권위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HRC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조현병 오해와 진실',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인권토크쇼', '정신병원 강제입원'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듣는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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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송두환)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이야기와 일상, 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29일부터 인권위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HRC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조현병 오해와 진실’,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인권토크쇼’, ‘정신병원 강제입원’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듣는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신장애인 인권 토크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영상은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미친존재감프로젝트, 송국클럽하우스, 청주정신건강센터, 한국조현병회복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제작한 콘텐츠로,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등이 기획·출연했다.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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