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日 준신가쿠엔대학과 학술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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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준신가쿠엔대학 간호학과가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호학과 업무협약은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의 '노인재활케어 특화 분야' 인재육성지원 및 교수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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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준신가쿠엔대학 간호학과가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호학과 업무협약은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의 ‘노인재활케어 특화 분야’ 인재육성지원 및 교수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학과 간의 학술교류 및 학생 연수 등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우의를 다질 전망이다.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에서는 1차 년도 사업으로 노인재활케어 특화 분야 교육과정 운영 및 관련 교육에 기반이 될 공유협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국내외 관련 기관 방문 및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간호학과 신지연 교수는 “노인·재활케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일본의 시설을 방문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전달해 줄 것이다. 이번 교류를 위해 도움을 주신 준신가쿠엔대학 간호학과와 구연화 국제교류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준신가쿠엔대학은 1956년 설립돼 간호학과를 비롯해 방사선기술과학과, 검사과학과(임상병리학과), 의료공학과가 개설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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