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 KLPGA 검색 키워드 1위는 '방신실'

김영성 기자 2024. 1.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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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 투어에서 '특급 신인'으로 주주주받은 방신실 선수가 지난해 KLPGA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습니다.

태국에서 훈련 중인 방신실은 KLPGA를 통해 "검색 순위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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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 투어에서 '특급 신인'으로 주주주받은 방신실 선수가 지난해 KLPGA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1위에 올랐습니다.

KLPGA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한 결과 방신실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습니다.

270m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로 인기를 모은 방신실은 지난해 E1채리티오픈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2승을 거뒀습니다.

태국에서 훈련 중인 방신실은 KLPGA를 통해 "검색 순위 1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검색 순위 2위는 박민지, 3위는 박현경 순이었습니다.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2부인 드림 투어에서 활약한 유현주가 4위, 2023시즌 3관왕 이예원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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