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생필품 담긴 '복꾸러미' 2천개 울산시에 기탁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4. 1.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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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9일 설날맞이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시에 생필품이 담긴 '복꾸러미' 2천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복꾸러미는 모두 1억원 상당으로,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천세대에 전달된다.

앞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즉석밥, 전복죽,식용유 등 14종류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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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사진 가운데)과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왼쪽 세번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복꾸러미 기탁 증서' 전달식을 갖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9일 설날맞이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시에 생필품이 담긴 '복꾸러미' 2천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복꾸러미는 모두 1억원 상당으로,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천세대에 전달된다.

앞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즉석밥, 전복죽,식용유 등 14종류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만들었다.

예경탁 은행장은 "설을 앞두고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복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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