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배달 음식에 '소변 테러'…드러난 범인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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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허베이성에서 한 고객이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배달원이 문 앞에 음식을 두고 떠나자, 복도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음식 쪽으로 다가옵니다.
음식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누기 시작하는데요.
영상을 확인한 고객은 배달원에게 자신이 오해했다며 사과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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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허베이성에서 한 고객이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이후 도착한 음식을 보고 고객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포장된 음식 위로 소변이 잔뜩 쏟아져 있던 겁니다.
곧바로 배달원에게 항의했지만, 배달원은 "그럴 리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범인을 찾기 위해 CCTV를 돌려본 결과, 황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배달원이 문 앞에 음식을 두고 떠나자, 복도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음식 쪽으로 다가옵니다.
음식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누기 시작하는데요.
소변 테러 범인의 정체는 배달원이 아닌 강아지였던 겁니다.
영상을 확인한 고객은 배달원에게 자신이 오해했다며 사과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CCTV 아니었다면 배달원 억울할 뻔 했다", "심각한 일인 줄 알았는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기획 : 김도균, 구성 : 박지연, 편집 : 이효선, 화면 출처: X @LUOXIANGZY,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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