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홈플러스 '한 판 4천990원' 미국산 계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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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2차례 선보인 '한 판에 4천990원'짜리 미국산 계란 만 9천 판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1일 1차 입고된 미국산 계란 9천 판이 나흘 만에 모두 팔렸고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2차로 입고된 만 판은 8일 만에 완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가 판매한 미국산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국산보다 약 30% 저렴한 미국산 계란 112만 개를 시범적으로 들여온 물량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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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2차례 선보인 '한 판에 4천990원'짜리 미국산 계란 만 9천 판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1일 1차 입고된 미국산 계란 9천 판이 나흘 만에 모두 팔렸고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2차로 입고된 만 판은 8일 만에 완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가 판매한 미국산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국산보다 약 30% 저렴한 미국산 계란 112만 개를 시범적으로 들여온 물량 중 일부입니다.
정부의 설 성수기 대비 종합대책 효과로 계란값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특란 한 판 평균 가격은 어제(28일) 기준 5천943 원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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