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서천시장 화재 피해 학생에 생필품 전달

이찬선 기자 2024. 1.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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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서천특화시장과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위는 이날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지역 17가구 29명의 피해 학생들에게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학업과 일상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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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들이 29일 서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피해 학생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제공)/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서천특화시장과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위는 이날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지역 17가구 29명의 피해 학생들에게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학업과 일상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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