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항만물류 기관과 해운항만 인프라 개발·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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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항만물류 유관 4개 협회와 손잡고 해운항만 인프라 개발·운영 지원에 나선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와 최근 메리어트 여의도 파크센터에서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양수 한국해양공사 사장은 "공사는 다양한 해운 항만물류 인프라 금융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협회와 함께하는 사업 추진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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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항만물류 유관 4개 협회와 손잡고 해운항만 인프라 개발·운영 지원에 나선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와 최근 메리어트 여의도 파크센터에서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5일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를 위한 법적·제도적 준비를 마쳤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항만물류 유관 협회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스마트 항만 하역 장비 및 설비, 친환경 항만 물류 인프라 확보를 지원하는 등 물류비 절감 및 수출 경쟁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협약에는 해외항만개발 및 국내 항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항만 및 배후 시설의 스마트 장비 도입, 물류 시설 확보 및 자동화 장비 도입 관련 정보 공유, 국가 및 지역사회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양수 한국해양공사 사장은 “공사는 다양한 해운 항만물류 인프라 금융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협회와 함께하는 사업 추진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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