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명 신양건설 대표, 충북 83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안영록 2024. 1.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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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합)신양건설 대표가 충북 83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이종명 신양건설 대표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날 1억원 약정기부를 약속해 충북 83번째이자 전국 335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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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종명 (합)신양건설 대표가 충북 83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이종명 신양건설 대표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날 1억원 약정기부를 약속해 충북 83번째이자 전국 335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종명 신양건설 대표가 2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오른쪽), 이민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고 있다.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명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뒤에서 조용히 지원하며 지냈는데 기회가 돼 아너 소사이어티에 기입하게 됐다”며 “좋은 일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폭우나 폭설 등으로 도로가 막히는 등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살수차·제설장비 등 보유 장비를 무상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로로 재해대책추진 유공자 김대중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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