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SAIST G2 프로젝트 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1.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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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가 지난 12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 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과 김기범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 송기안 공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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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가 개최한 'SAIST G2 프로젝트 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 참석자들./사진제공=세종대

세종대학교가 지난 12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 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과 김기범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 송기안 공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G2 프로젝트 세미나는 SAIST가 앞으로 우리나라와 인류를 위해 어떻게 그 진로를 모색할지, 그리고 세종대는 그것을 백업하기 위해 어떤 전략과 정책을 세워야 할지 의논하고 브레인스토밍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와 송 교수가 각각 '항공기용 터보엔진 소재의 국산화 전략 및 동향', '온도 범위에 따른 초내열 소재군 소개 및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온융점합금 중 항공기용 터보엔진 소재의 기술 현황과 시장에 대해, 송 교수는 온도 범위에 따른 초내열 소재 종류와 특성, 적용분야, 각 소재군의 연구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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