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구찌’ 뉴진스 하니, 봄의 여신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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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하우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2월 호 커버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Boom Boom Bloom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지난 9월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서 공개한 구찌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뉴진스 하니와 후지와라 히로시의 만남을 통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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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하우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2월 호 커버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Boom Boom Bloom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지난 9월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서 공개한 구찌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뉴진스 하니와 후지와라 히로시의 만남을 통해 선보였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그의 첫 번째 여성 컬렉션을 통해 하우스의 정통성과 상징성, 이탈리안 장인 정신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더불어 하이 퀄리티의 소재로 재해석했다.
한편, 하니는 사바토의 비전이 담긴 새로운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그리고 상징적인 핸드백으로 완성한 다양한 룩을 통해 구찌의 새로운 미학과 새롭게 재해석된 하우스의 상징들을 구현해 냈다.
특히, 하우스의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아 60년대 무드를 떠오르게 하는 상징적인 룩들을 선보였는데, 오리지널 GG 모티브가 담긴 베이지-에보니 GG 캔버스 소재의 홀스빗 점프수트와 구찌 홀스빗 플랫폼 모카신, 그리고 구찌 홀스빗 1955 핸드백을 매치한 후, 사바토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인 마리나 체인 주얼리를 더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그린-레드-그린의 구찌 웹 트림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와 쇼츠 셋업에 클래식 디자인의 구찌 홀스빗 1955 숄더 백을 매치한 룩도 선보였다.
스트링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포플린 셔츠와 GG 캔버스 소재의 로우 웨이스트 쇼츠, 그리고 화이트 레더로 제작된 구찌 홀스빗 1955 미니 숄더 백을 매치한 룩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 더블유 커버를 장식하며 A-라인 실루엣의 블랙 테크노 코튼 소재의 코트에 블랙 팬츠와 화이트 탱크 탑, 레드 색상의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 그리고 바디 부분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된 구찌 홀스빗 1955 블랙 레더 숄더 백으로 완성한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하이넥 스타일의 네이비 블루 색상 아우터와 보이 프렌드 실루엣의 로우 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은 이와 대비되는 무드가 돋보였다.
이밖에 한쪽 어깨의 오픈 디테일이 특징인 네이비 블루 색상의 크루넥 니트 탑과 특별한 광택과 질감이 더해진 나플락 소재의 밝은 하늘색 레더 스커트를 착용하고, 블랙 색상의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를 매치한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후지와라 히로시와 함께 했는데, 일상과 인물에서 ‘비정형’의 순간들을 포착해 내는 그의 포토그래퍼로서의 면모와, 이를 통해 포착된 하니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하니의 전체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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