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임라라 "상반기 임신계획, 몸 상태 안 좋아 미뤄" (엔조이커플)

하수나 2024. 1. 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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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 커플이 올해 상반기 임신 계획이 있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상반기에는 몸을 회복하고 올해 안에 임신 성공하는 게 제일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라라는 "올해 안에 (2세를)가질 건데 그러기 전에 무조건 손민수와 유럽 여행을 갔다 오고 싶다"라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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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 커플이 올해 상반기 임신 계획이 있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선 ‘행복하지 않은 신혼부부가 행복하기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일! 신년계획 망친 분들 필수시청 New Year's plan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민수와 임라라가 2024년 계획을 세워보고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는 “나는 이번에 몸을 만들겠다. 몸짱 하면 손민수가 나올 수 있게 몸을 만들고 싶다. 올해는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책 30권 독서하기” “임라라와의 완벽한 경제권 독립”을 버킷리스트로 추가했다. 손민수는 “라라가 힘들 때도 내가 열심히 해서 돈도 벌어오고 컨텐츠도 만들고 하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라라는 “사실 엔조이 커플 버킷리스트 맨 위에 있는 것만 되면 이건 다 필요 없다. 바로 임신이다”라고 두 사람의 최종 버킷리스트가 임신임을 언급했다. 

임라라는 “원래 상반기에 임신계획이 있었는데 무릎 다치고 밀렸다. 근데 최근에 건강검진 했는데 둘이 또 안 좋게 나왔다”라며 계획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임라라는 “둘이 좀 심각하게 나왔는데 다행인 것은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한다. 그런데 약을 먹는 3개월 동안에는 임신을 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상반기에는 몸을 회복하고 올해 안에 임신 성공하는 게 제일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라라는 “올해 안에 (2세를)가질 건데 그러기 전에 무조건 손민수와 유럽 여행을 갔다 오고 싶다”라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추가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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