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앨범 초동 톱 8...日 음원 차트 6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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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톱 10에 들었다.
이 같은 초동 기록은 K팝 그룹 데뷔 앨범 기준 8위에 해당한다.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부문 1위(22일 자)를 달성했다.
투어스는 지난 24일, 26일 '스파클링 블루'로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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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톱 10에 들었다.
'투어스'는 지난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데뷔했다. 해당 음반은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 간 판매량) 26만 881장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초동 기록은 K팝 그룹 데뷔 앨범 기준 8위에 해당한다. 보이그룹으로 한정하면 역대 6위다. 트레저(16만 장), 판타지 보이즈(13만 장) 등을 제쳤다.
앨범 발매 첫 날에만 20만 6,240장이 팔렸다.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부문 1위(22일 자)를 달성했다. 주간 차트(22~28일 자)도 정상을 찍었다.
음원 성적 역시 눈에 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9일 오전 10시 멜론 '톱 100' 99위에 올랐다. 268위로 첫 진입해 169계단 상승했다.
무엇보다 일본 인기가 심상치 않다. 투어스는 지난 24일, 26일 '스파클링 블루'로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순위다.
일본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라쿠텐 뮤직에서 6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라인뮤직 K팝 데일리 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한편 '투어스'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독자적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들고 나왔다. 청량한 음악으로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뗐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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