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취약계층 예비 초등생 '무료 학교 적응' 지원

오현주 기자 2024. 1.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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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취약계층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3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20명)은 아동과 보호자 10쌍이다.

아이들은 총 7회, 보호자는 4회에 걸쳐 교육받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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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까지 운영…사회성·기초 학습 능력 교육
송파구, 취약계층 예비 초등생 대상 무료 학교 적응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취약계층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3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20명)은 아동과 보호자 10쌍이다. 아이들은 총 7회, 보호자는 4회에 걸쳐 교육받는다.

아이들은 취학 전 주 1회 2시간씩 사회성과 기초 학습 능력을 배운다. 새내기 학부모는 가정에서 올바른 양육 태도와 지도법을 주기적으로 학습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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