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 출시

이두리 기자 2024. 1.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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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던스(대표 박재빈)가 최근 신제품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던스는 수면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스킨케어 브랜드다.

기존 마스크팩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진정과 보습에 특화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는 바이오던스의 독자 성분 '하이드로 세라놀' 34g을 함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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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던스(대표 박재빈)가 최근 신제품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던스는 수면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스킨케어 브랜드다. 콜라겐 마스크팩이 대표 제품이다. 기존 마스크팩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진정과 보습에 특화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는 바이오던스의 독자 성분 '하이드로 세라놀' 34g을 함유한 제품이다.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제작됐다. 부착 후 시간이 지나면 마스크팩이 투명해지면서 피부에 흡수된다.

'하이드로 세라놀'은 △피부 보습을 돕는 '초저분자 올리고 히알루론산' △피부 세포의 연결성과 장벽을 강화하는 '5중 세라마이드' △연고에 사용돼 재생과 항염을 돕는 'D-판테놀' 3종 원료 등을 배합한 성분이다.

바이오던스 측은 특히 외부 자극에 노출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D-판테놀의 경우 205.3Da(달톤) 저분자 원료 5000ppm을 사용, 흡수율과 효능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또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알프스 빙하수 5만ppm을 더해 피부 열감을 낮추고, 유효 성분의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5종 임상 결과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 951% 증가 △150시간 후 보습력 지속 166% △15층 각질층 보습력 214% 개선 △피부 온도 섭씨 5도 감소 △얼굴의 붉은기 121% 감소 효과 등을 보였다"며 "전 성분 그린 등급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했다. 이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근본적인 피부 장벽 케어에 필요한 원료적 효능을 갖추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4일 국내 최대 H&B(헬스앤뷰티) 채널 올리브영 선공개돼 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바이오던스는 오는 1월31일 올리브영 라이브를, 오는 2월1일 올리브영 특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이번 신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놀 리얼 딥 마스크'가 올리브영 랭킹 1위에 올랐다/사진제공=바이오던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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