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추도비' 철거 위해 폐쇄된 일본 군마의 숲

임시현 2024. 1. 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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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사키[일본]=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 '군마의 숲' 입구에 29일 높은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군마현 당국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에게 준 피해와 고통을 알리고자 시민단체가 2004년 세운 추도비 철거 등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공원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2024.1.29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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