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최근에 테니스 배워…재밌지만 힘들어”(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효진초이가 최근에 테니스를 배웠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재재가 "댄서 분들도 김종국 씨처럼 운동을 따로 하냐"고 묻자 효진초이가 "PT 많이들 한다. 자세나 체력 등 10년 넘게 춤을 추면 요령이 생겨서 사실 운동이 되는 느낌이 안 든다. 예전에는 그게 안 되니까 땀을 흘리고 운동처럼 했는데 땀이 안 나서 저도 따로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서 효진초이가 최근에 테니스를 배웠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진초이와 재재는 “YES”를 외쳤다. 찬성한 이유에 대해 효진초이는 “사연자 분이 태권도화랑 도복을 샀고, 3분의 2를 갔기 때문에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재재는 “제가 테니스를 다니기 위해 4회분을 끊었는데 딱 반을 갔다. 나의 습관을 파악했기 때문에 악습을 타파해야 한다”고 답했다.
뭔가를 배운 게 있냐는 질문에 효진초이는 “최근에 테니스를 동네에서 열심히 배웠다. 재밌는데 좀 힘들었다. 하루에 운동하고 일을 가는 게 안 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재재가 “댄서 분들도 김종국 씨처럼 운동을 따로 하냐”고 묻자 효진초이가 “PT 많이들 한다. 자세나 체력 등 10년 넘게 춤을 추면 요령이 생겨서 사실 운동이 되는 느낌이 안 든다. 예전에는 그게 안 되니까 땀을 흘리고 운동처럼 했는데 땀이 안 나서 저도 따로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정신 못 차렸나…탈덕수용소, ‘장원영 승소’에 강제집행정지 신청(종합)[MK★이슈] - MK스
- “대마·프로포폴 잘못 인정”…‘마약’ 유아인, 일부 혐의는 부인 [MK★이슈]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검찰, ‘배임수재 혐의’ 김종국 감독에 구속영장 신청…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실질심사 진행 -
- 르브론보다 빠르다...듀란트, 통산 2만 8000득점 달성, 팀은 패배 - MK스포츠
- 영국 언론 “한국, 사우디전 1골이 전부일 듯” [아시안컵] - MK스포츠
- 경륜 정종진·성낙송의 식지 않는 열정과 눈부신 선전 - MK스포츠
- 시즌 초반 경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경주분석 필요 - MK스포츠
- KB스타즈 박지수, WKBL 최초 4연속 라운드 MVP 위업…MIP는 우리은행 나윤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