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버텍, 신제품 새로운 형태의 비정형 모양매트 제품 개발

고문순 기자 2024. 1.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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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트,러그,카페트 제조업체 크린버텍(대표 한철조)이 새로운 형태의 비정형 모양쿠션매트를 개발해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크린버텍 관계자는 "일반적인 형태의 쿠션 매트가 아닌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한 모양 형태의 쿠션 매트를 연구, 개발해 양산에 돌입했다"며 "현재는 반달형태의 식기 매트, 모양(웨이브) 형태의 모양 매트 두 가지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개인의 성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모양 매트를 추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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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트,러그,카페트 제조업체 크린버텍(대표 한철조)이 새로운 형태의 비정형 모양쿠션매트를 개발해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크린버텍은 2023년에는 국제적인 고금리 시대에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덩달아 어려웠던 시장 상황에 따라 크린버텍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재점검하는 심기일전의 해였다면 2024년은 새로운 제품 개발, 신소재 소싱, 최신장비 도입 등 다시 한번 나가는 도약의 해로 삼았다. 이에 크린버텍은 주력 제품군인 자카드제품, DTP제품 외 쿠션매트 제품군에서도 비정형 모양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크린버텍


크린버텍 관계자는 "예전 소비자의 구매성향은 카페트, 러그는 인테리어적인 측면보다 난방을 유지하는 역할이 컸다면 최근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보면 각자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기인 만큼 캐릭터, 아이돌 굿즈 등 난방을 보조하는 역할의 제품이 아닌 홈인테리어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일반적인 사각형태보다 다양한 형태의 카페트, 러그,매트를 찾으며 특히 주문생산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모양 매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PVC 제품군에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적인 측면의 모양매트가 아닌 제품 형태에서의 모양 매트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린버텍의 쿠션매트는 12mm, 6mm 두 가지의 두께로 무거운 무게가 단점이었던 쿠션매트를 고밀도, 고발포 폼을 사용해 무게는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두툼한 쿠션감을 유지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저가형 수입산 제품과는 달리 어린이 용품에서 사용하는 국내 환경시험연구원의 어린이 환경시험을 통과하며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단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

크린버텍 관계자는 "일반적인 형태의 쿠션 매트가 아닌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한 모양 형태의 쿠션 매트를 연구, 개발해 양산에 돌입했다"며 "현재는 반달형태의 식기 매트, 모양(웨이브) 형태의 모양 매트 두 가지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개인의 성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모양 매트를 추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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