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정숭환 기자 2024. 1. 2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29일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도약 전략수립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추진 성과 점검과 2024년 시정 운영에 대한 지표 및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보고회 모습 (사진 = 오산시 제공)2024.01.29.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9일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도약 전략수립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추진 성과 점검과 2024년 시정 운영에 대한 지표 및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예상 성과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의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사안으로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세교터미널 및 예비군 훈련장 부지활용 방안 마련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에 따른 체계적인 계획 수립 ▲운암뜰 AI시티 조성사업 ▲KTX 오산역 정차 추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공사착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함께 시군종합평가 및 신속집행 순위 향상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은 물론 부서 협업 방안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2024년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 한다” 며 "각 부서에서는 분야별 공모사업 현황을 철저히 파악해 차질 없이 준비해야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