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30 청년 정책자문단 출범

전병남 기자 2024. 1.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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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9일) 오후 청년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30자문단은 단장인 한지은 청년보좌역과 단원 13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 시행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2030자문단'과 함께 방송통신 분야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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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9일) 오후 청년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하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성별·지역별 균형, 방송·통신 정책 관심도 등을 고려해 '2030자문단'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2030자문단은 단장인 한지은 청년보좌역과 단원 13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 시행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으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출범식에서는 자문단원들에 대한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단원증 수여와 방통위 주요 정책에 대한 브리핑 및 청년보좌역 주재 1차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한지은 청년보좌역은 "'2030자문단'과 함께 방송통신 분야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홍일 위원장은 "청년 여러분의 시각을 반영하여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2030자문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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