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선관위, 총선 개표 시연회 "선거 관리, 국민 눈높이 맞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시연회를 개최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수검표 개표 절차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최적의 운용 방식을 찾는 시간이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리 종합대책 등에 대한 논의와 선거 개표 과정에 도입되는 '수검표' 절차의 효율적인 실시 방안을 도출·공유하고 철저한 국회의원선거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선관위 및 관내 23개 구·시·군 선관위 직원 170여명이 참여했고 심사집계부 수검표 개표 시연·토의, 신형 투표지분류기 및 사전투표 운용장비 실습·시연 등이 진행됐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수검표 개표 절차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최적의 운용 방식을 찾는 시간이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