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결혼식 망치고 신혼여행도 못 갔는데 “시집살이 시작”(피도 눈물도 없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소연의 고된 시집살이가 예고됐다.
1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6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배도은(하연주 분)은 그런 혜원을 향한 복수를 펼친다.
특히 앞치마를 맨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는 혜원의 시집살이가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닥치게 될지 오늘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소연의 고된 시집살이가 예고됐다.
1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6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배도은(하연주 분)은 그런 혜원을 향한 복수를 펼친다.
앞선 5회에서는 도은이 전경자(신하랑 분)를 사주, 혜원과 윤지창(장세현 분)의 결혼식을 망쳐놨다. 이후 신혼여행도 가지 못한 두 사람은 할머니 김명애(정혜선 분)의 꾸중까지 들으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혜원과 그런 혜원을 다독여 주는 지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슨 일로 혜원이 침대에서 남편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또한 서늘한 눈빛으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도은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당장 무슨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그녀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고.
특히 앞치마를 맨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는 혜원의 시집살이가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닥치게 될지 오늘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6회에서 지창 집으로 들어온 혜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면서 “도은이 혜원의 앞길에 어떤 훼방을 놓게 될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배용준♥’ 박수진, 관심 부담? 하와이 이주설 속 3년만 근황→돌연 삭제[종합]
- 전혜빈,日 홋가이도 노천온천 그린 수영복 “육퇴 후 힐링에 입 찢어지겠네”
- 이효리도 문제 없어, 김서형 “혼코노 OK” 노래방 러버 다운 ‘흥’ 자랑(놀토)[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결혼식비 결제 하정우→C사 명품 선물 산다라박, 통큰 결혼선물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