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금산군의회, 시·군 통합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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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와 충남 금산군의회가 시·군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들은 대전시의회를 찾아 두 도시의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대전시의회 의원들도 이에 공감하며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와 금산군의 통합 논의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이 내포로 이전하면서 시작됐으며, 2014년에는 금산군의회가 2016년에는 대전시의회가 각각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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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와 충남 금산군의회가 시·군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들은 대전시의회를 찾아 두 도시의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대전시의회 의원들도 이에 공감하며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명절 이후로 본격적인 통합 논의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국회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대전시와 금산군의 통합 논의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이 내포로 이전하면서 시작됐으며, 2014년에는 금산군의회가 2016년에는 대전시의회가 각각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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