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가당 500만원씩 지원 [4·10 총선-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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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화재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재해구호기금 200만원에 300만원을 추가해 모두 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을 예비비로 편성해 지난 25일 서천군에 교부했습니다.
지원금은 상가 당 300만원씩 227개 점포에 8억4600만원을 충남도와 서천군이 절반씩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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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화재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재해구호기금 200만원에 300만원을 추가해 모두 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을 예비비로 편성해 지난 25일 서천군에 교부했습니다.
지원금은 상가 당 300만원씩 227개 점포에 8억4600만원을 충남도와 서천군이 절반씩 부담했습니다.
도는 서천특화시장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전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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