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광역교통사업 현장 방문…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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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함께 광역교통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발표 이후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수석대교 건설과 지하철 9호선 등 광역교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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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함께 광역교통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발표 이후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수석대교 건설과 지하철 9호선 등 광역교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강희업 위원장과 수석대교 건설 예정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량 필요성과 도로 노선의 신속한 지정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주 시장은 "인근 지자체와의 갈등 때문에 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수석대교가 강북과 강남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대표적인 교량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위원장은 "조속한 수석대교 건설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대광위에서 맡은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왕숙신도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광역 교통망을 적기에 공급, 자족 기능을 갖춰 기존 1·2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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