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건강관리협회와 월남 참전용사에 위문품 전달

김종서 기자 2024. 1.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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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29일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열고 관내 월남 참전용사를 찾아 위문했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과 장국진 협회 본부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

강 청장은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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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왼쪽)과 장국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오른쪽)이 29일 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대전보훈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29일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열고 관내 월남 참전용사를 찾아 위문했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과 장국진 협회 본부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건강관리협회가 지원한 위문품은 관내 보훈가족 중 취약계층 1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 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위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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