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지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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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지난 26일 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 희망 지역인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등 6개 시·군과 2차 공모를 희망하는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29일 교육청에 따르면 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 6개 시·군 지자체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협력체 위원인 황윤원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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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교육청에 따르면 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 6개 시·군 지자체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협력체 위원인 황윤원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나섰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의 협력을 통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등을 약속했다.
또 교육청은 교육감과 지자체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와 협력해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기업, 대학,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발전특구를 운영·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구절벽의 위기는 교육기관, 지자체, 기업과의 협력이 열쇠이고 충북이 발전하려면 지역별 지리적 특성, 산업적 기반, 역사적 전통, 문화적 기반에 따라 특화되고 다양한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교육발전특구는 충북이 교육도시라는 명성을 되찾는 계기로 초·중등 교육은 뿌리, 대학은 줄기, 기업은 열매, 지자체는 보호막이 되어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동반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대표모델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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