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상습 성추행 혐의 시의원 징계 착수

최승균 기자(choi.seunggyun@mk.co.kr) 2024. 1.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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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회가 시의원의 여직원 상습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징계에 들어간다.

양산시의회는 29일 제197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 등 징계 심사를 위한 절차를 거친 후 본회의에 심사 보고할 예정이다.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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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징계 요구
윤리특위 본격 가동

경남 양산시의회가 시의원의 여직원 상습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징계에 들어간다.

양산시의회는 29일 제197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하고,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의회 소속 여야 시의원 18명 전원이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를 하면서 소집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 등 징계 심사를 위한 절차를 거친 후 본회의에 심사 보고할 예정이다.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양산시의회 임시회./양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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