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저출산 종합대책 마련...2월 말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현금성 지원뿐만 아니라 육아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YTN '더뉴스'에 출연해, 현재 아이가 7살 될 때까지 첫째는 2,960만 원, 둘째는 3천 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지자체 출산장려금을 포함하면 현금성 지원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현금성 지원뿐만 아니라 육아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YTN '더뉴스'에 출연해, 현재 아이가 7살 될 때까지 첫째는 2,960만 원, 둘째는 3천 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지자체 출산장려금을 포함하면 현금성 지원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금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모의 육아휴직과 유연 근무제 등 육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올해부터 모든 지자체가 소득 수준과 상관 없이 난임 부부의 시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미혼 여성의 경우 사전에 동결한 난자를 이용할 때 드는 출산 비용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관련 예산과 연구를 토대로 정책평가를 수행했다며,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 중장기 전략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