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 선정 20개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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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 차를 맞는 김해 예술인 지원사업 '2024 불가사리'가 관객들을 만난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연부문 지역예술인 공모를 진행해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해 공연예술인 지원사업 '불가사리'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재단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기획, 홍보, 행정, 무대기술 등 공연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김해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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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올해 3년 차를 맞는 김해 예술인 지원사업 ‘2024 불가사리’가 관객들을 만난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연부문 지역예술인 공모를 진행해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2월부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총 20개 팀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첫 공연은 김해아트소사이어티의 ‘피아노선생님이 들려주는 국악이야기’로 2월 17일 오후 3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다.
김해 공연예술인 지원사업 ‘불가사리’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재단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기획, 홍보, 행정, 무대기술 등 공연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김해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돕는다.
사업명은 전설 속 불가사리처럼 김해예술인들이 문화재단을 발판 삼아 끝없이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불가사리’라고 명명했다.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불가사리는 지역예술인과 협력, 관객 소통, 재단 직원들의 열정이 하나 되는 장”이라며 “올해도 좋은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공연 내용과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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