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ACE가족회사 간담회…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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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는 대구 수성호텔에서 11개 학과 가족회사 산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ACE가족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연계, 추진한 우수 산학연계 70여개 ACE가족회사 임직원과 호산대 교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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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호산대학교는 대구 수성호텔에서 11개 학과 가족회사 산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ACE가족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연계, 추진한 우수 산학연계 70여개 ACE가족회사 임직원과 호산대 교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호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취업 관련 인적자원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학과별로 논의했다.
대학은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과 대학발전에 도움을 준 ACE가족회사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재현 총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을 지원해주시고, 아껴주신 가족회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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