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참가자 전원 입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대학교는 최근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 14명이 서울시 중구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제20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월드뷰티아트협회와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한편 이번 '제20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수상작은 해외 각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대학교는 최근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 14명이 서울시 중구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제20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아트 인재를 육성하고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경연대회다. (사)월드뷰티아트협회와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먼저 김다혜·조하율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생이 일반종목 일러스트(메이크업)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같은 종목에서 남연희·김다연·박채영·박채영(동명이인) 학생이 금상을, 일반종목 메이크업(보디페인팅) 부문에서 최효원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일반종목 일러스트(메이크업) 부문에서 박지우·이유진·장정연·한영은 학생이 은상을, 박은지·박하늘·나예은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이여진·위서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교수는 각각 공로상과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완성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미용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예술적 소양과 창의성을 갖춘 뷰티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0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수상작은 해외 각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왕종근 "상의 없이 '치매' 장모 데려온 아내"…이혼 선언한 사연은 - 머니투데이
- 임현식 "모친상 2년만 아내와 사별…심근경색으로 긴급 시술도" - 머니투데이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침묵 끝? 소송위임장 제출한 이유가… - 머니투데이
- "송지효, 한 남자 정착 못해…양세찬, 여자 임신" 사주 풀이 '경악' - 머니투데이
- 팝핀현준 "슈퍼카 6대+집 모두 내가 사…♥박애리 돈 아냐"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처가 논란에 입 열었다…"♥이다인, 결혼 후 독립" 선긋기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방 안엔 남친과 단 둘뿐"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발뺌한 남친, SNS '소름' - 머니투데이
- 김태희♥비, 1400억 건물주 부부의 데이트 룩…"미모는 못 감춰" - 머니투데이
- 증시 파티 계속된다…줄 잇는 낙관론, 믿어도 될까[오미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