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500만원 지원 '청정전남 으뜸마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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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신청을 2월2일까지 받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 화합 공동체 형성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해마다 500만원씩 3년간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2월 중으로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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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신청을 2월2일까지 받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 화합 공동체 형성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해마다 500만원씩 3년간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함평군은 올해 새롭게 35개 마을이 추가된 124개 마을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2월 중으로 최종 선정한다.
지난해 함평에서 참가한 마을 중 5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전남도로부터 200만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마을 현판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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