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재난발생시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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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설 연휴인 2월8일부터 13일까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전원 및 가스차단 등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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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설 연휴인 2월8일부터 13일까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인력 690명(소방공무원 227, 의용소방대원 463)과 소방장비 40대 등 인력과 장비가 총 동원된다. 중마버스터미널 등 취약지역 33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설 명절 기간 참배객을 위해 광양시립영세공원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전원 및 가스차단 등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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