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특별점검 실시

정숭환 기자 2024. 1.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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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월 2일까지 '축산물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 등 426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소 등의 수입산·국내산 둔갑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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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대상, 식육포장처리업·축산물판매업 등 관내 426개소 해당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월 2일까지 ‘축산물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 등 426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판매업소 등의 수입산·국내산 둔갑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판매장내 진열 축산물의 위법성이 의심되면 객관적 증거자료 확보를 위해 ‘DNA동일성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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