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럽-전북환경본부, '환경사랑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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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29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환경사랑교육,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사랑교육을 진행할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모두 아동과 교육직 경력자들이다.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환경과 고령화 문제 등 사회 문제 해결부터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며 "친환경적이고 의미 있는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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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29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환경사랑교육,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사랑교육은 전북환경본부의 ‘환경사랑 홍보교육관’에서 진행하는 지역 어린이 대상 체험 교육이다. 환경사랑교육을 진행할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모두 아동과 교육직 경력자들이다.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환경과 고령화 문제 등 사회 문제 해결부터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며 “친환경적이고 의미 있는 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창립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다. 전주시내 만 6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현재 20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하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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