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기부 장관 "연구개발특구, 과학기술 허브 발전 적극 지원"

김태진 기자 2024. 1.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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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연구개발특구가 지역 특화산업 발전의 중심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로 발전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식에서 제시한 새로운 미래비전을 통해 연구개발특구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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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참석…“혁신적 변모·발전” 당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2024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특구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연구개발특구가 지역 특화산업 발전의 중심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로 발전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식에서 제시한 새로운 미래비전을 통해 연구개발특구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적 변모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도전과 혁신의 글로벌 과학기술 융복합 클러스터, 연구개발 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는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국회의원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구글 조용민 상무의 특별강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의 발전 방향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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