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가 케어해준 듯 편안~ 최적의 수면에 진심 담았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씰리침대
자세·정형외과 두 단어 더한
'포스처피딕' 새 TV광고 눈길
143년 간 축적된 기술 그대로

씰리침대의 새 TV 광고에 등장하는 '엑스퀴짓' 매트리스. 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창립 이래 143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응축한 수면 과학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 두 단어를 합쳐 만든 합성어로 정형외과적 원리를 도입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씰리 고유의 매트리스 스프링 시스템을 의미한다. 씰리침대가 1950년 세계 최초로 애디슨 박사(Dr. Robert G Addison) 등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한 기술로 현재도 진화하고 있는 씰리 매트리스만의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이다.

씰리가 의학 기술과 접목한 매트리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배경에는 당시 기상 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는 데 있다. 이에 씰리는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업해 수면 시 신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씰리 고유의 포스처피딕 기술력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 광고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은유적 기법을 통해 좋은 잠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감성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씰리만의 고유 스프링 시스템을 나선형 구조 계단에 비유하고, 목화를 시각적 요소로 활용해 목화솜 매트리스를 개발하며 시작된 씰리침대의 143년 브랜드 가치를 편안한 분위기로 전하는 데 주력했다.

현재 포스처피딕 기술력은 씰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모델에 두루 적용돼 있다. 특히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엑스퀴짓(Exquisite)'은 포스처피딕이 적용된 대표 모델로 2020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며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으로 손꼽힌다. 신혼부부 사이에서는 일명 '혼수 침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에는 기존 대비 기능성을 강화하고 사이즈와 디자인 선택지를 넓힌 '엑스퀴짓 Ⅱ(Exquisite Ⅱ)'를 출시했다.

씰리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티타늄 합금 소재의 '레스트 서포트 코일(ReST Support Coil)'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볍지만 강한 내구성과 3단에 걸친 섬세한 서포트 시스템으로 한층 더 편안한 숙면 경험을 돕는다.

씰리침대는 2024년 신규 TV 광고 캠페인 '라이프 온 씰리(Life ON Sealy)'를 시작으로 매트리스 품질을 좌우하는 스프링 시스템의 기술적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씰리는 신규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씰리침대 전국 백화점과 아웃렛, 대리점 등 공식 판매점을 통해 씰리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창립 14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씰리 독자의 슬립테크 기술력인 '포스처피딕'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잘 알리며 숙면 경험을 도울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광고 영상에 담긴 씰리침대의 자신감을 매장에서 몸소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