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훈청, 월남 참전 유공자에 위문품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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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남 참전 유공자 집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만희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고 감사 마음을 전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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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남 참전 유공자 집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보훈 가족을 위한 견과류로 이뤄진 위문품도 지원했으며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1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국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위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만희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고 감사 마음을 전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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