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생 방문 상담 심리상담단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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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교우관계 조정을 위한 프로그램인 '관계가꿈 지원단'에 참여하는 전문 단체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8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4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지원단은 학교 측의 신청을 받아 올 3월과 9월 초·중·고교 1천 학급가량을 찾을 예정이며, 학생들의 또래 교우관계 상담을 지원합니다.
교육청은 오는 31일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올해 관계가꿈 지원단에 참여하는 단체 위촉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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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교우관계 조정을 위한 프로그램인 '관계가꿈 지원단'에 참여하는 전문 단체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8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4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지원단은 학교 측의 신청을 받아 올 3월과 9월 초·중·고교 1천 학급가량을 찾을 예정이며, 학생들의 또래 교우관계 상담을 지원합니다.
또 학교폭력 사안 관련해 양측 학생의 동의를 받아 소통을 시도하고, 학폭 사안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학생들 사이 관계 개선을 모색합니다.
교육청은 오는 31일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올해 관계가꿈 지원단에 참여하는 단체 위촉식을 열 예정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75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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