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한 명 남을 때까지 노래할 것” 황영웅, 첫 단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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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이 전국 투어 소감을 전했다.
황영웅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TV'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황영웅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제 팬이 한 분만 남을 때까지도 저는 계속 노래 할 것이다. 그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더 성숙된 영웅이의 노래를 더 많이 들려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여러분들도 항상 응원 많이 해달라"고 당부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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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TV’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황영웅은 “(처음엔) 무대에서 말도 잘 안나올 것 같고 시작할 때 너무 깜깜하고 그랬는데 저 공간은 저를 좋아해줘서만 오시는 분들이지 않나. 제 노래가 좋아서 모이신 분들인데 제가 노래로 실망시켜드리면 안되기 때문에 떨려도 떨리지 않는 것처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영웅은 자신을 찾아온 수많은 팬들을 보고 말로 설명이 안된다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진행되다 보면 노련미도 생길거고 더 많이 발전된 영웅이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황영웅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제 팬이 한 분만 남을 때까지도 저는 계속 노래 할 것이다. 그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더 성숙된 영웅이의 노래를 더 많이 들려드리도록 노력할테니 여러분들도 항상 응원 많이 해달라”고 당부 말을 남겼다.
황영웅은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지난해 12월 고양 일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청주, 인천, 부산까지 전국 팬들과 만나 가까이서 소통했다.
황영웅은 지난해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큰 인기를 얻어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지던 그는 지난해 10월 새 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며 팬들과 다시 마주했다.
황영웅은 오는 4월 봄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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