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포도 홍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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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9일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포도 홍콩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진행했다.
최고 품질 샤인머스캣 수출을 위해 조직된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은 2022년 영천시의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후 꾸준하게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작목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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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9일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포도 홍콩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진행했다.
최고 품질 샤인머스캣 수출을 위해 조직된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은 2022년 영천시의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후 꾸준하게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작목반이다.
이번에 홍콩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설 명절을 노린 것으로, 시는 홍콩에서 영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길호 반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국제 ‘샤인머스캣’ 포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선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생산과 수출로 국내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명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의 수출을 시작으로 다른 작목반의 수출도 이뤄져 농가 소득이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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