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챙긴다"…울산 중구, '시설 안전 기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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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부터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설 안전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시설 안전 기동반 운영을 통해 연간 1억원 상당의 유지 보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설 안전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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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부터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설 안전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설 안전 기동반은 시설 안전 위험성 평가 및 자체 보수 실시 역량을 갖춘 직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한다.
이와 함께 시설물 긴급 보수 활동과 재난안전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시설 안전 기동반 운영을 통해 연간 1억원 상당의 유지 보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27개, 체육·레저 시설물 13개, 거주자 우선주차면 6594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설 안전 기동반을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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