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장불재 오르던 50대, 심정지 상태 이송

김혜인 기자 2024. 1. 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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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화순군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를 오르던 A(54)씨가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등산객에 의해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은 아니고 A씨가 산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산행시 지병이 있는 경우 비상약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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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김혜인 기자 = 29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화순군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를 오르던 A(54)씨가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등산객에 의해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순소방서 관계자는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은 아니고 A씨가 산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산행시 지병이 있는 경우 비상약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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