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무대응 행보 깼다..."변호사 선임계 제출"

오지원 2024. 1.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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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씨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지 약 한 달 만에 침묵을 깨고 대응을 시작했다.

오늘(29일) 일요신문은 강경준 씨 측이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에 대한 오랜 무대응 행보를 깨고 이날 변호사 선임계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씨는 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변호사 선임계와 '30일 이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소송에 무대응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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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배우 강경준 씨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지 약 한 달 만에 침묵을 깨고 대응을 시작했다.

오늘(29일) 일요신문은 강경준 씨 측이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에 대한 오랜 무대응 행보를 깨고 이날 변호사 선임계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씨는 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변호사 선임계와 '30일 이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소송에 무대응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강경준 씨가 답변서를 제출하는 대신 원고와의 합의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점쳐졌으나, 원고 측은 일요신문에 "합의할 마음이 없다. 재판에 끝까지 임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실제 원고 측은 서면 증거 등을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변호사를 선임해 첫걸음을 뗀 강경준 씨 측은 본격적인 소송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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