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무대응 행보 깼다..."변호사 선임계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경준 씨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지 약 한 달 만에 침묵을 깨고 대응을 시작했다.
오늘(29일) 일요신문은 강경준 씨 측이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에 대한 오랜 무대응 행보를 깨고 이날 변호사 선임계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씨는 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변호사 선임계와 '30일 이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소송에 무대응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경준 씨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지 약 한 달 만에 침묵을 깨고 대응을 시작했다.
오늘(29일) 일요신문은 강경준 씨 측이 상간자 위자료 청구소송에 대한 오랜 무대응 행보를 깨고 이날 변호사 선임계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 씨는 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변호사 선임계와 '30일 이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소송에 무대응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강경준 씨가 답변서를 제출하는 대신 원고와의 합의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점쳐졌으나, 원고 측은 일요신문에 "합의할 마음이 없다. 재판에 끝까지 임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실제 원고 측은 서면 증거 등을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변호사를 선임해 첫걸음을 뗀 강경준 씨 측은 본격적인 소송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